사용후기
새로 들어온 우리집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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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3.30 1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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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쯤 아르뗴 구입해서 아주 잘..썼었어요. 그런데 쓰다보니 고장이 나더군요 . 너무 바뻐 A/S 신청할시간도 없고,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냥 포기하고 살다가 .. 새로 하나 모셨습니다. 울집 아줌마. ㅎㅎㅎ 사실 지난번 아르떼도 선물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G5이녀석도 선물을 받아버렸네요. 와..근데 이녀석 기능이 아주 좋아졌더라구요. GOOD 사실 집 방문턱이 높아서 넘어가려나...싶었는데 ㅋㅋㅋㅋ 얘가 사람을 잡아요. 걸음마 하는 애기마냥 자꾸 도전을 해요. ㅋㅋㅋ 귀욤귀욤. 그옆에서 저는 뭘 하는지 아세요.?? 바로 응원..ㅋㅋ "아줌마 넘어. 넘어.. 할수있어!"를 외치며 처다보고 있어요. 그랬더니 넘더라구요. 아직 넘으려다가 그냥 아닌척 방한번 더 돌고 또 넘으려다가 아닌척 방한번 더 돌고를 하기도 하지만 ㅋㅋㅋ 언젠간 넘어요. 어느순간 보면 또 넘어있구요 아직은 완벽하게 친해지지 않아서 구경중이예요. 6년전만해도 노안이 없어 설명서를 꼼꼼히 보곤 했는데.. 이젠 뵈는게 없어 그냥 밥먹이고 눌러봤어요. ㅋㅋㅋ 그랬더니 되더라구요. 한참을 하다보니 얘네움직이는 발 있잖아요. 그걸 부착을 안하고 했더라구요. 어쩐지.. 지나간 자리가 먼지가 그대로 있어서 이상하다... 했었거든요 . 여튼 요즘 이녀석 재롱(문턱넘기)보며 삽니다. ㅎㅎㅎ 같이 보세요. 우리집 아줌마 재롱 (동영상이 안올라가네요. ㅠ) 우리아줌마 턱 넘는거 잘 하는거 찍었는데.. ㅠㅠ 아쉬워요. 제 블로그엔 올려뒀으니 우리 귀염아줌마 보러 오세요 https://blog.naver.com/jangsook73/222292558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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